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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잘 키울수 있는 방법?

동글동글 달그대 2018. 8. 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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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얼마전에 제가 친구의 추천으로 책을 읽었는데요.

"아이 ... 두뇌의 힘을 키워라" 라는 제목의 책이였습니다 


우리 엄마들  늘 고민 하것것중의 하나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 잘 키울수 있을가 하는것 일텐데요.

이것은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얘기거리 입니다.

모든 부모들은 하나같이 내아이가 건강은 기본이고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인정받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유있는 형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절반이상을 아이들의 교육비에 투자 한다고 하는데요.

저 역시 마찮가지 입니다

그렇다면 아이들도 엄마아빠가 만들어준 환경을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런데 책의 내용중에 저의 뇌리를 강타한 글귀가 있습니다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학교와 학우너등 교육전문가에게 맡겨놓고 

부모의 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건 아니냐고 하는 질문 이였는데요~

사실 앞으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들면서  

예전의부모들이나 지금의 부모가 생각하는대로만 살게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걸까요?




부모의 역할에대해 한번쯤은 새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상위권의 이들은 상위권의 아이들대로 하위권의 아이들은 하위권의 아이들대로 

열등감이나 자괴감에 빠지게 만드는것이 바로 공부입니다 

또 부모를 돈만들어내는 사람으로만 생각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안그러겠지 라고 생각하고 싶은것도 모든부모의 마음이겠죠~!


지금우리 청년실업자들이 많은것도 ..부모가 그렇게 정성으로 키운아이들이 성인이 돼서도 

자신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아무런 방향도 잡고 있지 못한 청년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부모의 뜻대로 살아가던 아이들이 성년이 되면 시간과 젊음을 낭비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저희아이들은 중학생인데요 중학생인 딸들을 두고 대학입시라는 명분으로 

아이들의 사고와 행동을 공부하는데만 집중했으면 하는것이 저의 마음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책을 보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더군요.

충분히 사고하고, 행동하고 뛰어놀아야 하는시간에 대학입시를위한 공부에만 집중하고 

모든일을 대학간뒤로 미뤄둔다면 뒤늦게 사춘기를 맞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많은 청년 실업자들이 다~ 그렇게 우물안 개구리 처럼 자라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를 짊어질 젊은이들의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대한의 모부모들이 공부해야 하는 이야기가 많아겼습니다

 모든 열쇠는 부모인우리에게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의 뇌를 성장 시킬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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