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흰옷 깔끔하게 하얗게 세탁하는방법~

안녕하세요~

 

불금입니다

불금을 보낼 수 없는 묶여 있는 낮엔 회사에 밤엔 집에 묶여 있는 주부 이지만

이름만 들어도 행복한 불금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행복해 하는 불금...

 

저는 이번 주말에 딸아이 교복 와이셔츠와 흰옷인데 흰옷 같지 않은

옷들을 깨끗하게 발아 볼 생각인데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왜 없겠습니까.

과탄산소다와 베이킹 소다를 넣고세탁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흰웃을 열심히 입다 보면 여지 없이 누렇게 되곤 하는데요.

열심히 빨아도 빤듯 안빤듯 애매한 이 흰 옷들을 어찌 하면 조을까요?

특히 우리 아이교복은 매이 빨아도 깨끗하지 가 않은데요,

누렇게 변해버려서 옷을 버린것들이 어마 무시 하게 많은데요.

특히 작년 계절말에 사서 한번 입고 빨아서 넣어둔 옷이 누렇게 변해서 버린 기억 다들 있으시죠~

그런경우는 얼마나 아까운지요.

저도 이번에 옷 정리 하면서 싹 버렸는데요,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리고 흰옷이라 누렇게 되면 더 신경쓰이고 창피스러운건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이번주말에는꼭 아이의 교복 셔츠를 흰색으로 새것 처럼

돌려 놓을 가 합니다

 

과 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저도 지난번에 장만 했거든요...

그리고는 보온병 투껑이이 보온병 내부 세척할때 외에는 잘 안쓰고 있어요

대야에 누러게 변한 흰옷 베이킹 소다 , 과산화 수소를 미리 준비 해 주세요~~!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를 1:1의 비율로 넣은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고무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해서는 찌든때와 얼룩이 제거 될수 있게 2시간 정도 담가 두세여~

 

충분히 담가 두어 미온수로 세탁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색깔부터 달라 보일텐데요~

 

이번주에 한번해보고 앞으로 계속 이 방법을 활용해 봐야 겠어요~

 

남은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고

더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