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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와 미술치료

아이들의 분리불안

동글동글 달그대 2017. 10. 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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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관계에서 가장
헌신적인 관계는 엄마와아이의 관계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보면서 엄마생각이 절로나는데요


그런데 요즘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어릴적부터 시작되는 공부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로 인해 아이들과 엄마가
따뜻한 체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이가 크면서 자연스레 엄마품을
떠나 인격체로 성장해 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너무 어릴때부터 현실적 문제로
부모와 떨어져 지내야하는
아이들에게 심각한정신적
후유증이 남게됩니다


실제로 요즘아이들은 엄마가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을 느끼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심한아이들은 분리불안장애로인해 소아 정신과 치료를 받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분리불리을 느끼는 아이는 울음으로 자신의 불안감을 표시합니다.


분리불안은 아이가 엄마와 동일시에서 자신이 독립적임을 깨닫는과정에서
하나의 통과의뢰라고 합니다
저희 작은 아이도 큰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학 초등학교에 가면서 유치원에 갈때마다 울면서 힘들어하는 과정을 격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아이들은 만 5세가 지나도 엄마와 헤어지는것을 불안해하고
학교도 가기 싫어합니다
이럴땐 참난감한데요
야단을 칠수도없고.
그렇다고 해서 마냥받아 주거나
출구을 안 할 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럴땐 눈물과 위로의 이별 의식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내일 이어서 눈물과 위로의 이별의식
대처방법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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